브리트니 스피어스, 기내 흡연 논란…SNS 비난까지 “승무원이 날 싫어해”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(43)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. 이번에는 비행기 안에서 흡연을 시도한 후, 이를 신고한 승무원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. 전세기 내 음주와 흡연…규정 위반으로 경고미국 연예매체 피플(People)과 TMZ, ABC 뉴스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, 브리트니는 지난 5월 22일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전세기 안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. 이 행동은 연방 항공 규정에 위배되는 것으로, 항공 당국은 공항 도착 후 그녀에게 공식 경고를 내렸다. 특히 미국 항공보안법은 전자담배를 포함한 기내 흡연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, 이는 화재 위험성과 기체의 공..